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보크 오리기 (문단 편집) == 여담 == * 벨기에에서 가장 유망한 스포츠스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 리버풀에서 기적형 공격수라는 별명이 생겼다. 18-19 시즌에 중요한 상황에 교체로 투입되어 승부를 결정짓는 기적적인 골을 많이 넣어서 붙은 별명이다. 다만 반대로 생각하면 평소에도 골을 잘 넣는 선수라면 기적적인 순간에 득점을 해도 '기적형'이라는 별명이 생기진 않았을 것이다. 실제로 오리기가 결정적인 득점 상황을 놓칠 때 '이건 넣어도 기적적이지 않았다'라며 비꼬는 경우도 있다. 해외라고 별반 다를 바 없어서, 중요한 경기에서의 해결사 기믹은 오리기의 상징이 되었다. * 2021-22 시즌 오리기는 출전시간 문제로 클롭과 면담을 했다고 한다. 사람들의 인식과는 달리 클롭은 스스로 밝히길 오리기를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월드클래스 공격수들이 많은 리버풀에서 출전시간을 확보해주기 쉽지 않다는 인터뷰를 했다. 리버풀 팬들은 오리기가 딱히 출전시간에 욕심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았기에 오리기와 클롭 간에 그런 면담이 있었다는 것에 의외라는 반응. * 좋은 활약을 보이던 15-16 시즌 [[푸네스 모리]]가 발목을 밟는 최악의 ~~쓰레기짓~~ 반칙을 해서 부상을 입었는데, 알려진 것과는 달리 이 부상이 오리기에게 신체적으로 큰 후유증을 남긴 것은 아니다.[* 부상 이후 복귀까지 한달이 채 걸리지 않았다. 당한 반칙 수준에 비하면 생각보다는 심각한 수준의 부상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오리기의 스피드는 부상 이후에도 여전히 프리미어리그 탑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이 당시에는 상당히 어린 유망주였고, 부상을 입기 직전 활약이 워낙 좋았기 때문에 이 부상이 아니었다면 더 좋은 흐름을 타지 않았을까 하고 아쉬워하는 리버풀 팬이 많다. 게다가 이 당시 오리기의 나이가 상당히 어렸다는 것을 감안하면 더욱 아쉬운 부분. * 21-22 시즌 기준으로 헨더슨을 제외한 모든 선수 중에 리버풀에 소속된 기간이 가장 긴 선수이다. * 이상할 정도로 침착한 성격 때문인지 골을 넣고도 크게 기뻐하는 장면은 보기 힘들다. 심지어 그 유명한 바르셀로나전에서도,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도 골 세레모니를 크게 하지 않았다. * 오리기는 리버풀에 상당한 애정이 있으며 고향이라 부른다고 한다. 2021년에는 리버풀 대학교에 오리기 장학금을 만들었다. “저는 기회라는 출발선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탁월한 업적을 이루어 낼 훗날의 여러분들의 능력을 진심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리버풀을 떠난 이후에도 이 장학금은 지속되었다. * 현지 리버풀 팬들은 18-19 챔피언스 리그에서 보여준 활약 덕분에 레전드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실제로 리버풀 현지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선수다. 포르투갈을 유로 우승으로 이끈 에데르의 결승골을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 Football Without Origi Is Nothing(오리기 없는 축구는 아무 것도 아니다)라는 드립이 있다. 평소에는 답답할 정도로 지지부진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 희한한 골을 집어넣으며 승리를 결정짓는 대활약 때문에 생긴 밈으로, 처음에는 매 시즌 한두번 정말 결정적인 순간에'''만''' 터져주는 토템형 공격수라는 조롱이 섞인 토템신앙에 가까운 밈이었지만, 적은 기회에도 불구하고 팀 분위기를 어지럽히지도 않고 훈련에 성실히 임하며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특유의 침착함으로 스탯을 쌓고 승리를 가져오는 모습에 경의를 표하는 참된 신앙고백(…)으로 바뀌었다. 2022년 5월 마지막 홈경기에서 이적하는 오리기에게 마지막으로 보내는 팬들의 작별인사 걸개에도 쓰였다. * 오리기가 리버풀을 떠날때 클롭은 "그가 특별한 작별을 받기 기대한다. 그는 영원히 리버풀의 레전드로 남을것이다. 그와 함께 일하는 것은 즐거웠다. 그는 어디를 가든지 성공할 것이다. 모두가 그를 좋아한다." 라고 언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